제주도 편
제주도 촬영기간 5일 중 3일은 비가 내리고 바람이 매섭게 불었습니다. 날씨를 뚫고 간 성산일출봉은 출입 금지까지…! 4일째에는 미세먼지 경보가 내려 앞이 보이지 않았고요, 궂은 날씨 운이 없었지만 그래도 열심히 촬영, 또 촬영 했답니다.교수님! 지못미… / 우왓! 바람이.....
설상가상으로 성산일출봉은 출.입.금.지!
날씨가 안좋아도 사진 촬영 부지런히...
중문-대포 주상절리대가 원래의 촬영 목적지였으나 수학여행 온 학생들과 관광객이 너무 많았고, 드론을 띄울 수 없는 장소여서 제작진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관광객 너무 많네. 어쩔…
물이 빠질 때를 기다려야 해요ㅠ
드론을 띄울 장소가 협소해요.
다른 주상절리대로 이동합시다! (심각 심각)
갯깍주상절리대는 숨겨진 절경으로 주상 절리의 모습을 바로 눈 앞에서 생생하게 볼 수 있는 곳이지만 바닥에 수없이 깔린 돌 때문에 걸어 다니기도 힘들고, 거센 바람으로 인하여 촬영 장비가 날아가고, 기상 악화로 갑자기 돌풍이 불어 결국 드론이 바다에 빠져버리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헉! 드론이 이상하다!
갑자기 돌풍이 분다. 조종 신호가 잘 안 잡히던 그때.이것이 우리가 본 마지막 드론.
바다 한가운데 빠진 드론. 제작진 망연자실!
고성
일명 더위와의 전쟁! 뜨거운 땡볕에서 장시간 촬영을 하다 보니 태양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촬영이 끝난 후 제작진은 벌겋게 익은 피부를 보며 마음 아파했다는 후문이…햇볕이 뜨거워도… 다양한 각도로 12번 이상,빙글뱅글 돌면서 촬영
장갑낀 거 아니에요 ㅠ
고성 촬영에서는 장비가 보강이 되었습니다. 드론과 조종장비 세트를 최신 기종으로 교체하였고, 파노라마 로테이터, 8m 삼각대까지 구비하면서 드론 촬영이 불가능한 곳까지 촬영이 가능해졌습니다. 더욱 멋있어지고 풍부해진 VR 지질 답사 고성편!
우와~ 최신 장비! 아이템이 추가되었습니다. 장비력 +1 상승
이것이 8 m 삼각대! (올리고, 올리고) 공룡 박물관은 항공 컷이 두 개! 최신 장비의 항공 컷
이렇게 만들어진 비상교육의 ‘VR 지질 답사’를 활용하면, 현장 학습을 어렵게 하는 여러 가지 제약에서 해방되어 누구나 VR로
생생하게 현장 학습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문가와 함께하는 현장 학습으로 더욱 높은 학습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생생하게 현장 학습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문가와 함께하는 현장 학습으로 더욱 높은 학습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비상교육의 VR 지질 답사를 활용하여
더욱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수업 지도를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