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에 대처하지 않으면 우리나라는 많은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기 때문에 기후변화 적응에 대한 노력을 해야 한다.
2050년이면 기후변화로 인한 연평균 기온 상승으로 지금까지
우리가 보아 왔던 많은 일들이 변화할 수도 있다.
우리는 이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한다.
출처: 동아일보 홈페이지(2010. 9. 16.)
기후변화 대응은 기후변화에 적응하거나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노력으로 구분된다.
기후변화 적응은 기후변화와 그로 인한 영향에 대해 피해를 최소화하거나 이것을 기회로 삼아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활동을 말한다.
감축은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것을 말한다.
출처: 국토환경정보센터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는 우리가 예상하지 못한 장소와 시기에
올 수 있다.
세계경제포럼(WEF, World Economic Forum)은
2016년 세계 경제를 위협하는 최대 요인이 ‘기후변화’라고
전망했다.
실제로 2016년 우리나라는 극심한 더위로 많은 사람이 고생을
하였다. 더위로 에어컨 사용량이 급증하였고 그에 따라 가정에서
누진제 때문에 전기료 폭탄을 맞았다는 말이 유행했다. 누진제에
대한 불만 때문에 이에 대한 개선이 제기되었다. 앞으로 점점 더
기후변화가 심각해질 전망이므로 개인적, 국가적 차원에서 이에
대해 대비를 해야 될 것이다.